파란수평선 2014. 10. 28. 00:20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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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면

 

나에게 신해철이란

 

사랑보다 인생

 

삶에대해 생각하며


 

성장통을 겪던 어린 나에게

 

수많은 고민들을 같이하고

 

풀어내는 그의 음악자체가

 

내 젊음이였고

 

내 청춘이였습니다.


신해철형님

 

그시간을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는말


갑작스레 떠난 지금에야 짧은글로 남깁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