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캠핑페어 (킨텍스)

2015 캠핑페어 

 

캠핑3년차를 맞아 이런 대규모 박람회를 꼭 봐야한다는

 

와이파이님의 어명으로 지방에서 올라갔습니다.

 

무려 4시간을 달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울나라에 불과 몇년사이 캠핑인구가 급격히 늘었고

 

그리고 그 유행도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3년차인 우리가족도

 

그사이 거처간 그리고 보유한텐트만 7개쯤되네요

 

다녀올때마나 이런저런 아쉬움으로 크게 때론 작게...

 

그리고 이제 트렐러를 바로 건너

 

카라반도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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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시작할때 상상도 못했는데...

 

 

 

 

코베아부스

 

규모도 크게 이벤트도 많이 하더군요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감성이란 이름의 캠핑붐에

 

대형업체들도 다양한 색상과 무늬들로

 

캠퍼들을 유혹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콜맨 색상

 

 

 

 

15년 시즌랜턴

 

가격을 알고는 손사래쳤지만

 

어느새 나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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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쳐지나간 불운의 아이...

 

배송중 글로브파손으로 반품

 

 

 

 

나름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가 많았던 블루반 카라반

 

천만원 초반으로 입문할수 있는

 

여기서 30분이상은 살펴본듯하네요

 

 

 

 

 

마치 이동형 소형 카페같은 분위기

 

금방이라도 커피한잔 뚝딱 나올것같은 느낌의 귀여운 카라반

 

 

 

 

 

 

 

 

 

 

 

 

 

 

 

아름다운 랜턴류들....

 

 

 

 

스노우피크...

 

 

 

 

미니멀로 체어류등을 바꾸며 알게된 헬리녹스체어

 

올해도 신상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알파인돔

 

작고 검은것이 뭔가 포스가 있어보였던

 

 

 

 

가장 관심이 갔던 나노돔

 

저런 돔형 쉘터가 무게가 너무가벼워 어이없었던...

 

 

 

 

JEEP에서 귀엽게도 미니어쳐로 꾸며놔서 아이들이 눈을 때지 못했던곳입니다.

 

저렇게 판매해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니카라반...너무 귀엽고 작지만 자재나 모든것들이 고급스러운 카라반

 

작아서 장소의 제약이 적어 맘에 들었던 카라반이지만

 

가격이 왠만한 중고 중형카라반 가격대라는건 함정...!!

 

 

 

 

너무 넓고 너무 많아 다 돌아보기에는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엔 무리!!

 

대충 훝어봐도 2시간은 넘은것 같네요

 

 

 

 

이벤로 받은 콜맨에코백!!

 

색상이 너무 이쁘고 맘에 듭니다.

 

 

 

지름신들을 물리치고 유일하게 구입한 패트로막스 스톰

 

귀엽고 이쁘네요

 

 다음엔 지방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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