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승마캠핑장

와이프 계모임을 캠핑으로 했습니다.

 

장소는 고령승마캠핑장

 

예전에 고령미트캠핑장이 기존 학교시설과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전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예전미트에서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설레는 시간

 

 

 

 

도착하자 마자 오픈쉘터를 꾸렸습니다.

 

새 아이가 또 들어왔습니다. ㅋㅋ

 

우기노키 척박스 L

 

맘에 걸리던 키친백 대용으로 ...

 

미니멀이라더니 방향이 엉뚱하게 흘러갑니다만

 

편리함이 있습니다.

 

내리고 문열면 바로 사용가능하면서 외관이 수려한...

 

합리화 성공!!! ㅋㅋ

 

 

 

 

미니멀과 감성....의 조화

 

언제부터 감성이 우드와 알록달록이 되버린건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뺏겨버린 그늘

 

같이 도착한 와이프 계원들

 

바로 음식만들기에 돌입!!!

 

 

 

 

 

 

 

 

 

 

 

 

 

 

 

 

 

 

 

테이블이 부족해 아이들은 땅바닥으로 -.-;;

 

미안하다 얘들아!!! ㅠㅠ

 

 

 

 

 

 

 

 

 

 

 

 

 

 

 

 

 

 

 

 

 

 

 

 

 

 

 

 

 

 

 

 

 

 

 

먹캠이 무엇인지

 

 알려준 와이프친구들에게 감사~

 

맛있는 와인과 술도 감사~

 

 

 

 

이야기꺼리들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행복한 시간~

 

 

 

 

아침이 밝았습니다.

 

파파허바의 얇고 하얀 스킨은 늦잠을 허용치 않습니다.

 

훤해지는 탠트안 저절로 눈이 ...

 

 

 

 

장비들은 밖으로 쫒겨나고

 

 

 

 

텐트도 과자같이 말리고

 

 

 

 

아침준비에 바쁜 어머님들과 돌아갈 준비를 하는 아빠님들....

 

각자 바쁜 아침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많았던 웻지감자!!

 

다 튀겨버리겠어!!

 

 

 

 

 

 

 

 

 

 

 

 

 

 

 

 

 

 

 

 

 

캠장을 나와 가까운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에 들었습니다.

 

 

 

 

오후 햇살이 따갑습니다. 여름이 코앞에 다가온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 하고

 

 

어른들은 그늘에서 쉬고

 

이렇게 1박 2일의 캠핑을 마쳤습니다.

 

고령 승마캠핑장

 

들어가는 입구엔 한쪽에 공사가 진행중이라 너무 보기 싫었지만

 

안쪽에 들어오면 크고 잘 정돈되어 있어

 

예전 미트캠때보다 좋아진것 같습니다.

 

승마체험, 피자, 소세지 만들기등 체험도 여전히 할수 있고

 

바베큐등은 시켜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있던 방갈로앞 사이트는 바닥도 고르지 않고 계수대가 밖으로 노출된 형태라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다음엔 다른쪽으로 자리잡아 봐야 겠네요

 

 

************ 본 글의 모든제품들은 모두 본인이 직접 돈주고 사서 경험하고 체험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