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자연휴양림에서 1박을하고
아침일찍 주산지로 출발했습니다.
차로 약25분정도후 주차장에 도착. 벌써 많은분들이 먼저 도착했더군요
이른시간에 부지런한분들이 참 많다고 새삼느끼며
장비를 챙기고 등산로를 걸어갔습니다.
의외로 많은분들이 내려오시더군요 몇시에 올라간건지..^^;;
많이 추울꺼라 예상하고 기모바지에 내피에 바람막이 장갑까지.. 급한걸음으로 도착했을땐 몸안의 습기가 느껴졌습니다.
이미 많은 고수분들의 사진으로 예상했던 멋진 안개는 이날 볼 수 없었습니다.
많은 사진사분들또한 명당지리에 진을치고 열심히 촬영중이셨구요
여러자리를 돌아보고 몇컷담고 내려왔습니다.
다음번 운 좋은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