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몸다치는 사고가 자주 생깁니다.
지지난해 교통사고로 두달을 입원한 이후로 작년엔 운동으로 인한 두번의 골절
올해는 지난주 또 운동으로 인한 골절
이번엔 코뼈라 얼굴이 ㅠㅠ
아무튼 약속된 모임도 취소하고
가만히 있으니 좀이 쑤십니다.
결국 강행
캠핑합니다.
구입해두고 설치해보지못한 미니멀웍스 빅볼
드뎌 설치해봅니다.
야간 텐풍
폰카라 아쉽습니다.
빅볼 얼짱 각도
요 각도의 사진이 젤 맘에 들고 이쁩니다.
매면 요맘때면 한두번씩 찾는 경주에코밸리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테크자리입니다.
다음주면 단풍이 더욱 이쁘게 물들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단촐한 실내
실내는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새벽에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당했죠
비올줄 알았으면 나가지 않았을텐데.. ㅋ
하지만 새벽녁 텐트를 때리는 빗소리는 걱정너머에 운치 같은게 느껴집니다.
캠핑 이라는 힐링
아직은 내게 통하고 즐거운 시간임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이하 판매처 사진은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