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에코벨리 항상 캠핑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밤의 공기가 가을의 향기가 더욱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사이트를 구성하고 부지런히 인증샷을 남깁니다. 피크파크 시스템타프 + 신형삼각문 쉘터로 때로는 거실형 텐트처럼 이너텐트는 아바쥬이너로 대신합니다. 살림살이가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올초만해도 큰거실형텐트가 좋고 그안에 여러 살림살이들을 빈틈없이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엉뚱하게도 오른손검지에 무리가 오고 무거운것 들기가 어려워져 장비들을 하나 하나 가볍고 작은걸로 바꾸는 중입니다. 그덕에 루프백은 사라졌고 조금 불편하지만 오히려 설치 철수시간은 줄었습니다. 더욱 줄여야지요.. 목표는 미니멀 빠질수 없는 불질 하염없는 멍때림의 시간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베른컴팩트 릴렉스체어 이것도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