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전망....강변쪽에 자리잡아서 경치는 참좋더라구요
생뚱맞는 배....한척은 가라앉았고..... 무슨용도일까 궁금했습니다.
3계절 날씨에따라 항상 같이 하는 피크파크 3종셋
아바쥬, 안시, 홀리데이
언제나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받네요^^;;
이번에 장만한 타프용 데이지체인...괜히 불편한데 컵을 매달아 봤네요 ㅋ
현실은 빨래줄 및 랜턴걸이용 --;;
많은 캠퍼들이 주말을 즐기고 계십니다.~
하늘이 참 맑은 날..바람도 시원하고...
텐트치랴 타프치랴 부억설치하고 지친몸을 해먹에 잠시 맏겨봅니다..
아우 배겨...
간단하지만 맛있는 저녁식사
캠핑의 꽃...밤이 깊어갑니다.
어김없이 캠핑장의 아침이 옵니다.
맘속으론 벌써 짐정리를 생각하며 슬슬 스트레스가 ...-.-+
다시한번 느끼지만 참 넓고 탁트여서 좋지만 그늘이 없다는점도
요즘같은 날씨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파노라마로 담아봤습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감성 가랜드...홈플에서 7000냥인가..? 준녀석인데..
반드시 빨아서 쓰세요
비맞으니 물빠짐이....텐트에 이염될뻔... 어잌후....
오후 약속으로 일찍 철수 하면서 인근에 임고서원에 들렀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더욱
집가까운 성주금수문화공원을 뒤로하고 이번에 향한곳은 임고강변야영장입니다. (항상 무료를 즐깁니다.^^;;_
일정치 않은 주말계획때문에 예약을 한다는게 저한텐 참 어렵더군요
다행이 동행한 친구들과 자리를 맏을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굉장히 넓어서 왠만해선 자리확보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들어오면서 살짝 맨붕인것은 주차후 짐들을 강변까지 옮기는 일이였는데 수레를 끌고 날랐지만
계단으로 된곳을 지날때마다 2차 3차 맨붕이 와서 좀 힘들었네요
바라는건 강변까지 수레를 이용할수 있는 경사로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임고서원은 너무깔끔하고 산책하기 좋은곳이였습니다.
또 다음캠을 기약하며...
************ 본 글의 모든제품들은 모두 본인이 직접 돈주고 사서 경험하고 체험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