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코벨리 항상 캠핑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밤의 공기가 가을의 향기가 더욱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사이트를 구성하고 부지런히 인증샷을 남깁니다. 피크파크 시스템타프 + 신형삼각문 쉘터로 때로는 거실형 텐트처럼 이너텐트는 아바쥬이너로 대신합니다. 살림살이가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올초만해도 큰거실형텐트가 좋고 그안에 여러 살림살이들을 빈틈없이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엉뚱하게도 오른손검지에 무리가 오고 무거운것 들기가 어려워져 장비들을 하나 하나 가볍고 작은걸로 바꾸는 중입니다. 그덕에 루프백은 사라졌고 조금 불편하지만 오히려 설치 철수시간은 줄었습니다. 더욱 줄여야지요.. 목표는 미니멀 빠질수 없는 불질 하염없는 멍때림의 시간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베른컴팩트 릴렉스체어 이것도 나.. 더보기 2014년 10월 27일 2014년 10월 27일 . . . 생각해보면 나에게 신해철이란 사랑보다 인생 삶에대해 생각하며 성장통을 겪던 어린 나에게 수많은 고민들을 같이하고 풀어내는 그의 음악자체가 내 젊음이였고 내 청춘이였습니다. 신해철형님 그시간을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는말 갑작스레 떠난 지금에야 짧은글로 남깁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더보기 성주 금수문화공원 1박 번개 솔캠 (시스템타프, 삼각문) 항상 캠핑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이 기분을 느끼려 밤 9시 도착... 혼자 난리 쳐서 늦은시간 정리완료 했네요 네 솔캠입니다. 같이 가려했던 와이파이님이랑 딸아이는 이번엔 쉬겠답니다. . . 오예~~~!!!....;;;; 정리하고 한컷 한컷 자료를 남깁니다. 허튼짓하지 않았다고 -.-;; 피크파크 14년 시스템타프에 삼각문으로 쉘터를 꾸렸습니다. 첫개시라 더욱 설랜 시간있습니다. 동계 쉘터및 솔캠용으로 사실 혼자 쓰기엔 큽니다만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궁색한 살림살이...... 언제나 추운밤을 달래줄 등유난로와 에코팬 이놈 없으면 우짤까 싶어요... 서늘한 등짝보호를 위해 한겹 덮었네요 설치하느라 허기진배는 라면하나와 햇반으로 때우고 막걸리랑 오징어를 친구삼아 영화 두편봤네요 혼자라 집중도가 장난없네요 ^^.. 더보기 성주 별고을오토캠핑장 2박 캠핑장은 언제나 밤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을 선선한 밤바람이 코끝에 날리면 묘한 감성이 돋습니다. -.-;; 카라반 라인이네요 비오는날 이용해보고 싶은 그런 느낌? ㅎㅎ 와이파이님이 젤로 좋아하는 시간........ 고요한 적막감에 등유난로위에 팔랠레 돌아가는 에코팬의 따스한 기운도 좋습니다. 이제 10월초 인데 밤엔 난로 없이 거실에 있기 어렵네요 지난번 업글한 스피커 소리는 뭐 야외에서 들고 다니는것들중엔 최고인것 같습니다 . . 하지만 무게는 최악입니다. 투명인간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찍으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크래프트는 어디에 있어도 눈에 들어옵니다. 특이한 모양새와 거실형중엔 제일 큰 사이즈라 그렇지 않나 싶은데....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ㅋㅋ 잘 돌아가네요... 오전의 한가로.. 더보기 합천 개금불 어뮤니티 (2박캠) 개금불 어뮤니티 이곳은 아마 캠핑장을 두루 찾아보셨을 많은 캠퍼들이 한번쯤은 들어본 캠핑장일것 같은데요 가보고 싶지만 항상 맘에 걸리는 부분이 비용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러한 이유로 몇번 가보려고 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결국 이번 광복절연휴를 기회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많은 블로그글들을 읽고 장단점등을 파악하고 도착한 개금불.... 피크파크 안시 홀리데이 아바쥬 셋팅으로 보금자리를 셋팅했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경험한 몇안되는 캠장중에서... 아니 다른분들의 사진들을 통해 간접체험한 그 어떤곳에서도 본적없는 뷰.... 이 넓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내 집앞 마당같이 바라볼수 있는 사이트... 비싸다는 생각은 이미 경치에 노예가 된 저로써는 그냥 아웃오브 안중..!!! 이였.. 더보기 영천 임고강변야영장 임고서원 탁트인 전망....강변쪽에 자리잡아서 경치는 참좋더라구요 생뚱맞는 배....한척은 가라앉았고..... 무슨용도일까 궁금했습니다. 3계절 날씨에따라 항상 같이 하는 피크파크 3종셋 아바쥬, 안시, 홀리데이 언제나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받네요^^;; 이번에 장만한 타프용 데이지체인...괜히 불편한데 컵을 매달아 봤네요 ㅋ 현실은 빨래줄 및 랜턴걸이용 --;; 많은 캠퍼들이 주말을 즐기고 계십니다.~ 하늘이 참 맑은 날..바람도 시원하고... 텐트치랴 타프치랴 부억설치하고 지친몸을 해먹에 잠시 맏겨봅니다.. 아우 배겨... 간단하지만 맛있는 저녁식사 캠핑의 꽃...밤이 깊어갑니다. 어김없이 캠핑장의 아침이 옵니다. 맘속으론 벌써 짐정리를 생각하며 슬슬 스트레스가 ...-.-+ 다시한번 느끼지만 참 넓고 탁트여서.. 더보기 성주 금수문화공원 당일캠핑 (with 피크파크 안시, 홀리데이) 1박캠을 하기로 했지만 일요일 비가온다는 말에 당일캠을 결정 자주가는 성주금수문화공원에 갔습니다. 여기를 자주 찾는 이유는 예약이 필요없는 무료 캠핑장이라 부담이 없기도 하지만 경치가 아주 좋다는점입니다. 하지만 안지기랑 아이는 좋아하지 않아요 관리가 되지않는 너무 더러운 화장실 그리고 이 넓은 공간에 유일한 1개의 음용수대.... 이것만 용서된다면 금수는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로 캠퍼들을 사로잡을것 같습니다. 14년 안시와 홀리데이 첫개시날~ 안타깝게도 홀리 설치위치가 뒷쪽으로 했다는점 몰아일체 안시 .....피크파크의 제품들은 그 이름또한 여느 브렌드와는 차이를 두고 있는듯 합니다.~ 홀리데이~ 아무리 뒤져봐도 결국 프론트월도 깔맞춤으로..... 언제나 빠지지 않는 캠핑의 꽃 고기구워먹기..^^ 홀리데.. 더보기 고령힐링캠프(2014년 첫 캠핑 그리고 코오롱 크레프트 첫 개시) 2014년을 맞이해서 캠핑의 첫 변화는 기존 코오롱 메가팰리스2에서 코오롱 기함급 텐트인 크레프트로 변경했다는 점입니다. 메가팰리스2 역시 우리 3인가족의 캠핑에는 충분하하고 멋진 녀석이였습니다만 동계로 갈수로 점점 늘어나는 짐으로 거실이 넓은 텐트를 알아보다가 믿고 맏기는 코오롱 as 의 변함없는 충성심에 결국 코오롱 크레프트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크레프트는 코오롱의 주력상품이 아닙니다. 아래급인 슈퍼팰리스와 메가팰리스가 가장 인지도 있으며 유저층도 두텁습니다. 그런데 왜 크레프트였나? 그 선택의 두가지 이유중 첫번째는 가장 넓은 거실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초대형거실형텐트이지만 설치가 쉽다 많지않은 사용기와 글을 보며 머리속으로 수십번의 설치 시뮬레이션 그리고 이날 14년 첫캠핑장소인 고령힐링.. 더보기 130407 새생명축제 더보기 풍경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6 다음